파운더, SaaS 비지니스 모델 '하이라이토피아' 브랜드 런칭
2024년 2월 22일 오전 6:20:55
파운더가 지난 11월 AI기반 MICE 행사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 플랫폼 Hilightopia(하이라이토피아)를 런칭했다고 전했다.
하이라이토피아는 효율적이고 정확한 하이라이트 영상 편집 및 제작 자동화를 지원하는 SaaS형 서비스로 영상 업로드, 하이라이트 편집, 표지 및 템플릿 적용, 미리보기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하이라이토피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 및 보급, 확산및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의 지원 과제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과기정통부에서 국내 SaaS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SaaS 기업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NIPA와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총 500개의 과제가 접수된 가운데, 파운더의 ‘하이라이토피아’가 평균 10:1의 경쟁력을 뚫고 선정됐다.
파운더는 SaaS 스타트업 분야의 10개 스타트업 중 우수기업(1개사)으로 선정되어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클라우드 개발 지원 사업 성과발표회에 참여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AI기반 MICE산업 영상 주요 장면 추천 SaaS 개발 및 사업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파운더의 김주성 대표는 "하이라이토피아는 MICE 산업의 시장 활성화와 영상 제작 비용 및 리소스 절감을 위해 해당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하이라이토피아는 MICE 행사에 맞는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 솔루션으로 전시 컨벤션 행사의 매출을 향상시킬 새로운 방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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