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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더가 지난 11월 AI기반 MICE 행사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 플랫폼 Hilightopia(하이라이토피아)를 런칭했다고 전했다.

하이라이토피아는 효율적이고 정확한 하이라이트 영상 편집 및 제작 자동화를 지원하는 SaaS형 서비스로 영상 업로드, 하이라이트 편집, 표지 및 템플릿 적용, 미리보기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하이라이토피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 및 보급, 확산및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의 지원 과제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과기정통부에서 국내 SaaS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SaaS 기업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NIPA와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총 500개의 과제가 접수된 가운데, 파운더의 ‘하이라이토피아’가 평균 10:1의 경쟁력을 뚫고 선정됐다.

파운더는 SaaS 스타트업 분야의 10개 스타트업 중 우수기업(1개사)으로 선정되어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클라우드 개발 지원 사업 성과발표회에 참여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AI기반 MICE산업 영상 주요 장면 추천 SaaS 개발 및 사업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파운더의 김주성 대표는 "하이라이토피아는 MICE 산업의 시장 활성화와 영상 제작 비용 및 리소스 절감을 위해 해당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하이라이토피아는 MICE 행사에 맞는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 솔루션으로 전시 컨벤션 행사의 매출을 향상시킬 새로운 방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운더, SaaS 비지니스 모델 '하이라이토피아' 브랜드 런칭

2024년 2월 22일 오전 6: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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