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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시행되는 ‘2021 ICT스타트업 성장지원사업’은 부산 소재 ICT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및 BM 고도화, 온·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ICT 핵심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여 지역 내 ICT 산업 핵심 기업을 육성하는 기술 개발 사업이다. 부산 내 다수의 IT기업이 신청하였으며, 최종 6개 사가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주식회사 파운더는 B2B 기업을 위한 홍보·영업 업무 체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B2B 기업의 홍보 및 영업 리드 생성 과정의 비대면 환경 구축과 홍보 영상 명함 제작의 용이함을 더한 통합 솔루션을 서비스 중이다.

파운더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하게 될 비즈니스 세일즈 파이프라인 원스톱 솔루션은 B2B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기능이 최적화되어 홍보 및 영업 업무 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서포트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홍보 및 매출 채널의 판로가 약화된 기업들을 위해 외부 협력 및 커뮤니케이션에 적합한 기능을 내포해 기업의 홍보, 영업 리드 생성, 프로젝트 관리, 정보 공유 및 사후 고객 관리까지 본 솔루션 내에서 진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B2B 업무 진행 단계에 따라 분산화되어 있는 솔루션 기능(소통, 프로젝트 관리, 영상 제작, CRM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및 해외 B2B 기업의 손쉬운 업무 진행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주성 파운더 대표는 “파운더의 설립 목적은 기업인 및 창업가가 생산한 제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서포트형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지속적인 비즈니스 영위를 돕고 기술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것”이라며 “향후 더 분발하여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운더는 ICT스타트업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기술(제품·서비스) 및 고도화 △마케팅 비용 △판로촉진을 위한 전시회 참가비용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주식회사 파운더, 2021 ICT 스타트업 성장지원사업 선정

2024년 2월 22일 오전 5: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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