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파운더(대표 김주성)가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식회사 파운더는 2020년 7월 설립하여 기업을 대상으로 외부 고객과의 비대면 업무에 특화된 ‘웹 기반 B2B 디지털 영업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웹 기반 B2B 디지털 영업 올인원 솔루션’은 서비스 소개 영상과 명함을 결합한 디지털 영상 명함 자동 제작 서비스와 비즈니스 자료를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 툴, WebRTC 기반의 화상회의 제공과 자동 회의록 생성 기능의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중소기업 창업 활성화를 통한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주식회사 파운더는 창업 후 2년 6개월만에 누적매출 10억 돌파(YOY △21년 82.7% △22년 58.7%), 솔루션 서비스 확장 및 고용창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브라이트클럽’과 부산 대표 공유경제기업에 선정, 해운대구청장,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과 창업진흥원장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해당 업체는 기업부설 연구소의 설립, 벤처기업 인증과 기술특허출원(△디지털 영상 명함 제작 서비스, △비즈니스 영상 명함시스템, △비즈니스 영상 명함 세일즈 연계 시스템, △하이라이트 영상 자동 편집 시스템)을 바탕으로,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 ‘최우수’ 선정과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을 비롯해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ICT 스타트업 성장지원사업, 지식서비스 아이디어 사업화, AI데이터 바우처 등 다양한 부처(△중소벤처기업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정부 연구개발(R&D) 과제에 선정되었다.

주식회사 파운더 김주성 대표는 “지금까지 꾸준한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시작으로 한 해의 시작을 힘차게 나아가는 주식회사 파운더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