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파운더(대표 김주성)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부산ㆍ경남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협의회에서 개최한 ‘1인 창조기업의 날 & B-Investment Show’에서 창업진흥원장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파운더는 외부 고객과의 비대면 업무에 특화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소개 영상과 명함을 결합한 디지털 영상 명함 자동 제작과 프로젝트 관리, WebRTC 기반의 화상회의 제공 및 자동 회의록 생성 기능을 결합한 ‘웹 기반 B2B 디지털 영업 올인원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1인 창조기업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간 교류와 더불어, 입주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투자 기반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부산ㆍ경남 소재의 4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경남, 부산서면, 해운대, 사하) 입주기업 임직원과 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IR제안서 작성 및 시드투자 유치 방법’(강사: ㈜넥스트메타 최진교 대표) 강연을 진행하고, 각 센터 대표기업 6개사가 참여하는 경연 형식의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심사는 지역 전문 VC전문가 3명(BNK벤처투자, 시리즈벤처스,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이 맡았다.

주식회사 파운더의 김주성 대표는 “창업진흥원장상 대상 수상은 우리 솔루션의 가능성을 증명한 것”이라며 “현재를 기점으로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협업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